일상톡톡

인천술집 메뉴판 논란

IT지식

인천 부평의 한 술집에서의 메뉴판이 


현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 17일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인천 부평의 한 술집 메뉴판"이라며



"사장이 이런 글을 써놨는데 무서워서 


화장실 어떻게 가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헌팅 성공시 모텔비 지원! 단 몰카동의시"라며 


"문의는 매니저님께^^" 라고 적었다.



여기서 '헌팅'이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행위를 말하며


현재 이 사진이 게시된 원문 게시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어 가면서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누리꾼들은 "저걸 농담이라고 해야되냐"며 


성범죄에 죄의식이 전혀 없어보이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이어 이 술집의 상호명과 위치를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이 문구는  2018년 제주의 한 술집에서 이벤트 행사에서도 쓰여 논란이 된 바 있었다.



이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문제의 술집(**슈퍼)을 고발하는 게시물이 


게제된 바 있었다.


단지 다른것은 여기에서는 메뉴판이 아닌 


게시판이라는 것만 다르다.



이어 센터 측은 "헌팅 성공시, 몰카 촬영을 


해 준다면 모텔비를 지원해주겠다는


헌팅 술집이라며 촬영 문의는 직원에게 


해달라고 한다"며


"몰카가 아니라 '불법도촬'입니다"라며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측은 2018년 2월,


"직원에게 문의시 실제로 카메라 금전을 


제공한 사실이 있나?



카메라등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신체를 동의없이 


촬영하거나 유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분들은 범행 사실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린다"고 


공지한 바 있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글 쓴 사람은 잠재적 


성범죄자이다" , 


"신고감이다" , "저렇게 짧은 문구인데도


모든 글자 하나하나가 다 X소리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임시완 후임증언

인물사전

임시완의 군 복무 휴가 특혜 논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임시완의 후임 증언 이 나와 새 국면.에 접어 들었는데요.


임시완 후임 A씨는 “임시완과 대략 8달 정도 같이 군생활을 한 병사다”라고 자신 을 소개.하며 글을 시작했어요.


A씨는 조교라는 보직에 따라 기수 위로 휴가를 받는 상황에 대해 설명 하며 “임시완 같은 경우에는 훈련병들을 8번 수료시켜 40일의 기수 위.로 휴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또한 임시완이 받은 다른 휴가 들.은 각종 행사의 파견을 통해 받은 보상휴가와 특급전사, 모범장병과 같은 포상휴가라고 지적했어요.


특히 임시완에 대해 “제 3자 시점으로 옆에서 시완이 형을 지켜본 제 입장은 시완이 형은 모범적이고 평소에 욕 한마디 하지않는 착한 선임이었죠. 항상 밝은 모습으로 후임들 동기들 할거 없이 시완이 형을 좋아했고 팬들에게 온 과자.나 간식들을 우리 대대원들과 다같이 나눠먹으며 전역 전날에도 저희 중대원들 한명 한명에게 싸인 을 다 해주며 같이 사진도 찍어준 멋진 선임이었다”라고 그의 인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앞서 한 매체는 임시완 이 군복무 기간 동안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임시완 소속사 측은 “군부대 에서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실제 휴가일수 세부 내역 및 25사단 우수 조교휴가 일수가 적힌 글을 공개하며 반박했어요.




※네티즌의 글 전 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심하 게 댓글 남기는 사람들과 기자들이 진짜 너무 꼴보.기 싫어서 글 하나 남깁니다.


시완이 형과 대략 8달 정도 같이 군생활을 한 병사입니다. 이번에 시완이 형의 휴가 논란.으로 지금 기사가 엄청나게 나오고있습니다. 물론 시완이형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 들은 123일이란 휴가가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조교라는 보직으로써 신병교육대라는 부대 특성상 훈련병 들을 한 기수씩 수료시키면 4박5일이라는 기수위로 휴가가 나옵니다. 저희 부대 조교는 전역하기 전까지 평균적.으로 7-8번의 기수를 수료시킵니다.


시완이형 같은 경우에는 훈련병들을 8번 수료시켜 40일의 기수위로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일반 부대와 달리 저희 조교 들은 기수위로 휴가 때문에 일반병사에 비해 휴가.가 대략 2배 정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기수 위로 휴가를 이 만큼 주는 이유는 저희 전 군단장님께서 저희 조교들 특성상 주말에도 훈련병들을 인솔하고 개인 정비 시간도 일반 부대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로개념으로 만들어주신 휴가 입니다. 


그 외 휴가들은 시완이 형이 국군의 날 행사, 평창 올림픽 등 파견을 다녀 와 얻은 보상휴가와 자신이 성실히 군생활을 해서 딴 특급전사, 모범장병과 같은 포상휴가 가 있습니다. 시완이 형 뿐만 아니라 저희 부대 조교들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진 조교들도 대략 100-110일.의 휴가를 나갑니다. 


댓글에 비난하거나 욕을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군생활을 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3자 시점으로 옆에서 시완이 형을 지켜 본 제 입장은 시완이형은 모범적이고 평소에 욕 한마디 하지 않는 착한 선임이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후임들 동기 들 할거 없이 시완이 형을 좋아했고 팬들에게 온 과자나 간식들을 우리 대대원들과 다 같이 나눠먹으며 전역 전날에도 저희 중대원들 한명 한명에게 싸인을 다 해주며 같이 사진도 찍어.준 멋진 선임이었습니다. 


그런 선임이 이 렇게 비난 당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아 글 하나 남겨 봅니다.


 


비록 이글을 시완 이 형이 읽을지 몰라도 시완이 형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 꽃길.만 걷자 우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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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물사전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발탁 했어요.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윤석열 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자 로 지명했다고 고민정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 을 통해 밝혔다. 이는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검찰총장.에 오른 첫 사례에요.


한편 여야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에 대해 여야가 대립색 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청와대가 '반문(반 문재인)' 인사들에 대한 사정을 이어가기 위해 윤 지검장을 낙점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있어요.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은 논평을 내고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각종 권력형 비리와 부정부패 수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고, 부당한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원칙을 지킴으로.써 검찰 내부는 물론 국민적 신망도 얻었다"며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는 발언을 하기도 한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자는 검찰개혁을 원하는 국민적 요구를 반영한 인사"라고 말했어요.


홍 수석대변인은 "우리 사회에 남은 적폐청산과 국정농단 수사를 마무리하고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검찰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윤 후보자.의 지명을 환영을 하고 있죠



고 대변인은 인선배경과 관련, “윤석열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다”며 “특히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 과 개혁의지로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검찰 내부뿐 아니라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고 설명 했어요. 아울러 “윤석열 후보자가 아직도 우리사회에 남아있는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를 뿌리뽑는 것과 동시에 시대적 사명인 검찰개혁과 조직쇄신 과제도 훌륭하게 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 지검장은 야권 인사들을 향한 강압적 인 수사와 압수수색 등으로 자신이 '문재인 사람' 임을 몸소 보여주었다"며 "그러던 그가 이제 검찰총장.의 옷으로 갈아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독립성은 날 샌 지 오래"라며 "청와대는 하명 했고 검찰은 이에 맞춰 칼춤을 췄다. 이제 얼마나 더 크고 날카로운 칼이 반정부 단체, 반문 인사들 에게 휘둘려질 것인가"라고 했어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한국당 간사 인 김도읍 의원도 "과연 자질, 능력, 도덕성 부분에 있어서 검찰총장직을 수행할만한 자격.이 되는지 청문회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했어요.


윤석열 지검장의 발탁은 검찰개혁에 대한 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것 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5월 취임 직후 윤석열 당시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승진 임명하는 파격 인사를 통해 검찰개혁 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정치적 인사로 보이지 실무적 인사.로 보이지 않는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사안인 검찰 개혁의 적임자로 보기 어렵다. (개혁은) 물 건너간 거나 다름없다"고 했어요.


이 대변인은 "코드인사 중 가장 전형적인 코드 인사다. 독선적 적폐청산을 지속 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을 가장 잘 받들 인물"이라며 "정치 보복성 행태를 계속 이어 가겠다는 의도.이자 의지의 투영"이라고 비판했다.


나머지 당들은 윤 후보자에 대해 검찰개혁 완수를 주문하면서 철저한 검증 을 다짐했어요.


 윤석열 후보자는 검찰 내부에서 당대 최고의 칼잡이로 불리는 강골 검사다. 과거 정부에서 지난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파헤치다가 권력의 눈 밖에 나면 서 한직을 떠돌았다. 이후 노골적인 사퇴 압박에 시달리면.서 좌천성 인사를 당하는 등 수모를 겪었어요. 윤석열 내정자 는 이와 관련 국정원 댓글사건 문제를 다룬 국정감사장에서는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라는 유명 한 말을 남기며 강골검사로서의 기개.도 과시하기도 했어요.


앞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 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이금로 수원고검장 등 4명 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추천한 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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